2011년 10월 6일 목요일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2011년 9월 26일 월요일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2011년 9월 13일 화요일
2011년 9월 12일 월요일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2011년 6월 24일 금요일
Final 8
Great Name Amazing Word
This was the assignment '위대한 이름 놀라운 낱말 Great Name Amazing Word' at Typography1, SWU.I could choose 3 words that can change my life amazing. And my great name :)
위대한 이름 Great Name: 문인아 Ina Moon놀라운 낱말 Amazing Words: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미니멀리즘 Minimalism베를린 Berlin
문인아의 경험 지도 Experience Map by Ina Moon
Experience Map by Ina Moon
I believe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word 'place' and 'space'. Where only matters to me is the 'space'. It means not 'everywhere' is matter nonetheless it exists. So I thought about the experience map by Ina Moon. I separated the place(-동 in Korean) I usually go, put each size of the place same. I enlarged and blurred the place in proportion to hours I spent. Because we usually can't feel the time going easily when we stay longer at the one place. I tinted some area to indicate my preferences in the place. This was the assignment at the Information Design 2, SWU. /Inspired by Guy Debord.
2011년 6월 5일 일요일
초보자를 위한 조언
1 디자인 지침이 충분히 분명하고, 완전하고, 명확해질 때까지 질문하고 다시 쓴다. 독자적인 가정을 해야 할 경우, 그 점을 밝힌다. 최종 지침에 대해 동의를 구한다. 그러고 나서 작업을 진행한다. 여기서 실패하면 결국 디자인을 이해하는 데에도 실패할 것이다.
2 태도 : 꼭대기에 올라서서 과제를 지배하려 들면, 작업은 질식사하고 만다. 과제가 당신을 끌고 가도록 내버려 두고, 과제를 갖고 놀고, 과제의 고유한 생명을 찾아 준다.
3 새로운 재료나 기법만이 탐구할 가치가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금물이다. 엄밀히 말해, 지금 구할 수 있는 재료는 모두 현대적인 재료다.
4 아무리 불명확하고 어수선해 보이는 과제에서라도, 또렷하고, 단순하고, 명확하고, 잘 만들어지거나 잘 처리된 작은 부분을 최소한 하나씩 구출해 낸다.
5 많은 실기 과제에는 지도 교수와 학생 자신을 위해 작업한다는 학교의 현실과, 과제 자체의 작업에 따르는 가상의("가령 -라 치자") 현실이 있다. 이 둘을 구분해야 할까?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
6 만약 어떤 과제에 대한 자기 작업이 비참한 기분이 들 정도로 마음에 안 든다면, 상세한 자기비판으로 과제에 응하라. (그래픽 작업이 될 것이다.) 이것은 학교의 현실인가?
7 처음에는 어떤 학생이건 독창성을 추구한다. 5년 뒤에는 (부패한 예술가로 출세할 요량이 아니라면) 약간의 자제력과 통찰력을 발휘해 간단한 과제만 해결할 수 있어도 보람을 느낄 것이다. 최소한 이 사실을 알아 두는 것은 나쁘지 않다.
8 작품을 제시할 때는 언제나 포기한 시안들도 함께 보여 준다. 만약 작업이 막히면, 그 시안들을 최대한 발전시켜 본다.
9 만약 세상에 불필요한 쓰레기가 우글거린다면, 가장 저렴하고, 단순하고, 평범한 재료로 어떤 작업이 가능한지 고민해 보아도 가치있지 않을까?
10 첫해에 기억해 두어야할 사실: 앞으로 당신은 무엇이든 완성도 하기 전에 거부하곤 할 것이다. 가치관이 그만큼 빨리 변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디자인 방법에 이 점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는 없을까? 어떻게?
11 작업의 모든 가시적 결과를―노트를 포함해―하나의 총체로 볼 것. 당신 자신이나 과제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사유 과정을 (다이어그램을 이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한다.
12 스케치북에 자유롭게 색채를 구사한다. 작업을 시작할 때, 광활한 빈 종이를 멍하니 쳐다만 보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과제에서 주어진 모든 요인들의 정확하고 상세한 속성을 연구하고, 거기에서 바깥으로 작업해 나간다.
13 주변의 누군가가 같은 과제에 대해 더 좋은 디자인 콘셉트를 갖고 있다면, 기꺼이 그 콘셉트를 취해 스스로 발전시켜 보아도 좋다. 최종 결과물은 크게 다를 것이고, 그들을 비교해 보아도 유익할 것이다. 다음번에는 당신이 더 좋은 접근법을 제시할지도 모른다. 객관적인 기준을 놓고 작업한다.
14 표본이나 재료나 카탈로그를 모으듯,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 또는 왠지 모르게 당신의 관심을 끄는 것들을 모두 수집한다. 어쩐지 좋아해야 할 것만 같은 것들은 수집할 필요 없다. 정보는 그 정보의 활용 능력과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
15 정 다른 사람의 작업을 보고 싶다면, 단 한 장의 사진을 골라 짤막한 평을 쓰고, 다른 사람들의 메모와 비교하는 방법을 써 본다. 눈과 지성이 초점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지, 아마 놀라울 것이다.
16 르 코르뷔지에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다행히도 최후의 기념비적 건축가라는 결론을 내리기 전에, 유럽이나 미국을 여행하며 직접 확인해 본다. 그러면서, 익숙한 여로에서 벗어나 초라한 인공물들을 죄다 연구해 본다.
2 태도 : 꼭대기에 올라서서 과제를 지배하려 들면, 작업은 질식사하고 만다. 과제가 당신을 끌고 가도록 내버려 두고, 과제를 갖고 놀고, 과제의 고유한 생명을 찾아 준다.
3 새로운 재료나 기법만이 탐구할 가치가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금물이다. 엄밀히 말해, 지금 구할 수 있는 재료는 모두 현대적인 재료다.
4 아무리 불명확하고 어수선해 보이는 과제에서라도, 또렷하고, 단순하고, 명확하고, 잘 만들어지거나 잘 처리된 작은 부분을 최소한 하나씩 구출해 낸다.
5 많은 실기 과제에는 지도 교수와 학생 자신을 위해 작업한다는 학교의 현실과, 과제 자체의 작업에 따르는 가상의("가령 -라 치자") 현실이 있다. 이 둘을 구분해야 할까?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
6 만약 어떤 과제에 대한 자기 작업이 비참한 기분이 들 정도로 마음에 안 든다면, 상세한 자기비판으로 과제에 응하라. (그래픽 작업이 될 것이다.) 이것은 학교의 현실인가?
7 처음에는 어떤 학생이건 독창성을 추구한다. 5년 뒤에는 (부패한 예술가로 출세할 요량이 아니라면) 약간의 자제력과 통찰력을 발휘해 간단한 과제만 해결할 수 있어도 보람을 느낄 것이다. 최소한 이 사실을 알아 두는 것은 나쁘지 않다.
8 작품을 제시할 때는 언제나 포기한 시안들도 함께 보여 준다. 만약 작업이 막히면, 그 시안들을 최대한 발전시켜 본다.
9 만약 세상에 불필요한 쓰레기가 우글거린다면, 가장 저렴하고, 단순하고, 평범한 재료로 어떤 작업이 가능한지 고민해 보아도 가치있지 않을까?
10 첫해에 기억해 두어야할 사실: 앞으로 당신은 무엇이든 완성도 하기 전에 거부하곤 할 것이다. 가치관이 그만큼 빨리 변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디자인 방법에 이 점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는 없을까? 어떻게?
11 작업의 모든 가시적 결과를―노트를 포함해―하나의 총체로 볼 것. 당신 자신이나 과제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사유 과정을 (다이어그램을 이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한다.
12 스케치북에 자유롭게 색채를 구사한다. 작업을 시작할 때, 광활한 빈 종이를 멍하니 쳐다만 보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과제에서 주어진 모든 요인들의 정확하고 상세한 속성을 연구하고, 거기에서 바깥으로 작업해 나간다.
13 주변의 누군가가 같은 과제에 대해 더 좋은 디자인 콘셉트를 갖고 있다면, 기꺼이 그 콘셉트를 취해 스스로 발전시켜 보아도 좋다. 최종 결과물은 크게 다를 것이고, 그들을 비교해 보아도 유익할 것이다. 다음번에는 당신이 더 좋은 접근법을 제시할지도 모른다. 객관적인 기준을 놓고 작업한다.
14 표본이나 재료나 카탈로그를 모으듯,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 또는 왠지 모르게 당신의 관심을 끄는 것들을 모두 수집한다. 어쩐지 좋아해야 할 것만 같은 것들은 수집할 필요 없다. 정보는 그 정보의 활용 능력과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
15 정 다른 사람의 작업을 보고 싶다면, 단 한 장의 사진을 골라 짤막한 평을 쓰고, 다른 사람들의 메모와 비교하는 방법을 써 본다. 눈과 지성이 초점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지, 아마 놀라울 것이다.
16 르 코르뷔지에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다행히도 최후의 기념비적 건축가라는 결론을 내리기 전에, 유럽이나 미국을 여행하며 직접 확인해 본다. 그러면서, 익숙한 여로에서 벗어나 초라한 인공물들을 죄다 연구해 본다.
2011년 6월 4일 토요일
2011년 6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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